오늘(18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는 노브레인과 (여자)아이들의 전소연이 출격,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웃음을 전한다.
먼저 노브레인은 ‘사이코러스’ 코너를 지원 사격한다. 남다른 카리스마의 노브레인은 넘치는 흥은 물론, 반전 예능감마저 대방출하며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황제성, 양세찬이 준비한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의 코믹 버전을 완벽하게 소화,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전소연은 ‘코빅 엔터’의 이은지와 호흡을 맞춘다. ‘쿵쿵따 게임’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안무, 음료를 마시다 영감을 얻은 안무 등 기발한 댄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오차 없는 안무 합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 전소연, 이은지의 활약이 ‘코빅 엔터’ 순위에 어떤 영향을 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2021년 3쿼터 3라운드를 달리고 있는 ‘코빅’은 기존 코너들의 강세 속 신규 코너인 ‘랜선 오디션’이 처음 순위권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 이진호가 의기투합한 ‘랜선 오디션’은 이날도 랜선 방청객들과 소통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계획. ‘코빅’의 대세 코너인 ‘두분사망토론’, ‘슈퍼차 부부 in 조선’도 강력한 비밀 병기를 예고하고 있어 3라운드 웃음 경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미디빅리그’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