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키드 진권이 밝은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뉴키드 진권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저녁 맛있는 거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권은 블랙&화이트 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했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일상룩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션 감각을 뽐냈다. 무엇보다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진권의 붉은색 헤어 스타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권은 소속사를 통해 “팬 분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진권은 지난 3월 공개된 BL웹드라마 ‘나의 별에게’에서 사회초년생 백호민 역을 맡아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올 하반기에는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