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 케이팝’ 인도 팝스타 아르만 말릭, 케이팝 홀릭

입력 2021-07-22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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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나라의 러브콜을 받으며 케이팝의 인기를 또 한 번 실감하고 있는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콘 투어’(SIMPLY K-POP CON-TOUR) 일곱 번째 국가는 인도다.

24일 방송되는 ‘SIMPLY K-POP CON-TOUR’에서는 케이팝에 빠진 인도 최고 팝스타 아르만 말릭(Armaan malik)을 만난다.

아르만 말릭은 인도를 대표하는 팝 스타이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 지난해 발매된 싱글 ‘컨트롤(Control)’로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성공적으로 글로벌에 진출했으며, 같은 해 발매된 싱글 ‘하우 매니(How Many)’가 빌보드 톱 스릴러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거의 매일 k-pop을 듣고 있다는 아르만 말릭은 자신의 플레이리스트에 케이팝이 다양성을 많이 더해주어 너무 좋다고 했다. 케이팝을 좋아하는 그는 평소 엑소의 음악을 즐겨듣고 있지만, 정작 한국가수와의 콜라보는 에릭남과 진행했다고.


평소 K-POP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 오던 아르만 말릭은 트위터를 통해 에릭남과 소통하기 시작했고, 이 만남이 컬래버 싱글 ‘에코(Echo)’ 발매까지 이어졌다잠깐이지만 모든 팬들이 음악에 매료되어 함께 그 순간을 즐겼다.

끝으로 아르만 말릭은은 빨리 세계 투어를 하며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SIMPLY K-POP CON-TOUR’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팬들과 인사를 나눴다. 24일 오후 1시 아리랑TV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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