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시청률] ‘사랑의콜센타’ 한자릿수 시청률…역대 최저 (종합)

입력 2021-07-23 08: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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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역대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김희재-강태관이 신신애-현영-진주-왁스-제아-퀸 와사비와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1, 2부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각각 시청률 9.4%, 8.5%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8%까지 올랐다.(닐슨코리아)

이는 ‘사랑의 콜센타’의 역대 최저 시청률 기록이다. 지난해 4월 첫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인기에 힘입어 연일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왔다. 23%로 시작됐던 시청률은 지난 20회에서 10%대로 떨어져, 지금까지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 10% 미만, 한 자릿수 시청률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같은 날 오후 9시 방송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13.2%, 최고 15.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랑의 콜센타'보다 30분 늦게 시작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2'는 6.1%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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