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유비, 결혼해도 되겠어…웨딩 느낌 물씬

입력 2021-07-2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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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결혼해도 되겠어…웨딩 느낌 물씬

배우 이유비가 에스테틱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결점 없는 피부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환한 미소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인형 같은 미모로 우아한 아름다움과 청순, 세련미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와이블룸 관계자는 “배우 이유비가 브라운관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라며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장점인 이유비가 앞으로 선보일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유비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서 다채로운 연애 스킬을 장착한 잔망스러운 푼수 루비 역으로 변신한다. 각종 연애기술을 섭렵한 루비는 사랑 앞에선 여우지만, 내 사람을 챙길 줄도 아는 청춘이다. 극 초반 앙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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