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혜정, 송중기에 고마움 전해… “드라마 추천해줬다”

입력 2021-07-28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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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모델 이혜정이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송중기에 고마움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MBC TV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이혜정이 송중기와의 인연에 대해 말하며 드라마 '빈센조' 출연 과정을 언급했다.

이어 "영화 '보고타' 때문에 남편 이희준과 송중기가 친하다. 저의 연기 수업 근황을 듣고 송중기가 직접 추천해줬다"라고 말했다.

또 이혜정은 "저는 지나가는 역할인 줄 알았는데 대본을 받아보니 분량이 꽤 많았다"고 밝히며 당시를 회상했다.

계속해 "처음 가본 드라마 촬영장이었는데 새벽 3시에 촬영시작을 했는데 중기 씨는 촬영이 끝나 가도 되는데 제가 끝날 때까지 기다려줬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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