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이슈] 갓세븐 잭슨-진영, ‘왕개박개’ 나란히 출격 (종합)
그룹 갓세븐의 94년생 개띠 동갑내기, ‘왕개박개’ 잭슨과 진영이 오늘(29일) 나란히 솔로 싱글을 선보인다. 연초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길을 택하면서도 “해체는 없다”고 선언한 갓세븐. 전원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왕개박개’의 동시 출격은 갓세븐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잭슨이 싱글 ‘Drive You Home’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29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Drive You Home’은 신시사이저와 베이스가 강조된 메인 멜로디에 808 드럼을 더한,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잭슨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녹여 냈으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Drive You Home’에 풍부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잭슨은 ‘Drive You Home’의 뮤직비디오도 직접 연출하고 출연했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남자가 겪어내야 하는 고통과, 그로 인해 변화한 모습을 시간의 역순으로 보여주며 사랑의 설렘과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영화적 감각으로 그려냈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진영의 자작곡 ‘DIVE(다이브)’가 디지털 싱글로 음원 공개된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악마판사’와 영화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DIVE’를 준비한 진영. ‘DIV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팬데믹 현상이 지속되며 자유로이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오후 7시에는 1theK 채널을 통해 스페셜 클립도 공개할 계획이다.
진영과 잭슨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잭슨과 같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로 이적한 영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했으며 지난 24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마지막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뱀뱀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riBBon’으로 활동했으며 유겸도 지난달 첫 솔로 EP ‘Point Of View: U’를 발매했다. 지난 5월 첫 싱글 ‘Switch It Up’을 발매한 JAY B(제이비)는 이어 8월 26일 EP 단위의 새 앨범을 선보인다. 미국으로 돌아간 마크는 미국 유명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갓세븐의 94년생 개띠 동갑내기, ‘왕개박개’ 잭슨과 진영이 오늘(29일) 나란히 솔로 싱글을 선보인다. 연초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의 길을 택하면서도 “해체는 없다”고 선언한 갓세븐. 전원 솔로 활동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왕개박개’의 동시 출격은 갓세븐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잭슨이 싱글 ‘Drive You Home’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오늘(29일) 오후 1시에 공개되는 ‘Drive You Home’은 신시사이저와 베이스가 강조된 메인 멜로디에 808 드럼을 더한,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잭슨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을 녹여 냈으며, 호소력 짙은 보컬로 ‘Drive You Home’에 풍부한 감성을 극대화했다.
잭슨은 ‘Drive You Home’의 뮤직비디오도 직접 연출하고 출연했다. 사랑하는 연인을 잃은 한 남자가 겪어내야 하는 고통과, 그로 인해 변화한 모습을 시간의 역순으로 보여주며 사랑의 설렘과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영화적 감각으로 그려냈다.
이어 오후 6시에는 진영의 자작곡 ‘DIVE(다이브)’가 디지털 싱글로 음원 공개된다.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악마판사’와 영화 일정으로 바쁜 와중에도 팬들을 위해 ‘DIVE’를 준비한 진영. ‘DIVE’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팬데믹 현상이 지속되며 자유로이 여행을 다니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시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오후 7시에는 1theK 채널을 통해 스페셜 클립도 공개할 계획이다.
진영과 잭슨뿐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잭슨과 같은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로 이적한 영재는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출연했으며 지난 24일 뮤지컬 ‘태양의 노래’ 마지막 무대를 성공리에 마쳤다. 뱀뱀은 지난달 첫 솔로 앨범 ‘riBBon’으로 활동했으며 유겸도 지난달 첫 솔로 EP ‘Point Of View: U’를 발매했다. 지난 5월 첫 싱글 ‘Switch It Up’을 발매한 JAY B(제이비)는 이어 8월 26일 EP 단위의 새 앨범을 선보인다. 미국으로 돌아간 마크는 미국 유명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