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글로벌 전복죽, 전복 이빨 보고 충격? (‘백종원 클라쓰’)

입력 2021-08-16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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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 7회에서는 전복죽에 도전하는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동안 기발한 아이디어로 다양한 글로벌 버전의 한식들을 선보였던 새내기들이 이번에는 어떤 글로벌 전복죽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은 각자 준비한 해외 식재료를 소개하며 자신 있게 전복죽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생애 처음 전복 손질에 도전하는 새내기들은 시작부터 난항을 겪는다고. 특히 새내기 중 한 명은 전복 이빨을 보고 놀라 도망가기까지 해 과연 무사히 요리를 완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성시경은 전복 손질을 힘들어하는 새내기를 도와주며 스윗한 성선배의 모습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다. 백종원 또한 글로벌 새내기들의 전복죽 요리의 완성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준다.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다양한 요리 꿀팁을 공개하고 있는 백종원이 이번에도 전복 관련한 요리 꿀팁을 공개한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새내기들의 글로벌 전복죽을 보고 백종원과 성시경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과연 두 사람을 놀라게 한 글로벌 전복죽의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국의 대표 보양 식재료 전복의 글로벌한 변신은 16일(오늘) 본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에게 한식의 기본기를 가르쳐 전 세계인에게 한식의 매력을 제대로 알려주며 한식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백종원 클라쓰’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 2TV <백종원 클라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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