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사진제공|NEW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됐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연 감독이 만든 ‘지옥’이 제46회 토론토국제영화제 프라임 부분에 초청됐다. ‘지옥’은 지옥에서 온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의 대립을 그렸다. 영화 ‘부산행’과 ‘반도’ 등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과 ‘송곳’의 최규석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원진아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