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정동원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넘어 세계투어 콘서트를 하게 될 가수는?'을 주제로한 사심 투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지난 3월 진행된 투표였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공연 일정이 미뤄짐에 따라 8월 이벤트가 진행됐다.
투표 결과, 정동원의 홍보 사진은 8월16일부터 9월15일까지 무려 한 달간 부산 1호선 서면역에 게재될 예정이다.
틴트롯의 선두주자인 정동원은 트롯 예능 ‘사랑의 콜센타’와 ‘뽕숭아학당’를 비롯해 유튜브 채널 ‘정동원TV’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성숙한 비주얼을 자랑해 주목받기도 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