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모닝콜로 만나고 싶은 달달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모닝콜로 만나고 싶은 달달한 목소리를 가진 스타는?’ 설문에서 임영웅은 총 투표수 38만 1315표 중 34만 5846표(투표율 약 91%)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6238표(투표율 약 4%)를 획득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김재환(7501표), AB6IX 이대휘(2153표), 로켓펀치 수윤(1676표), 황치열(1205표), 박성연(1073표), 정동하(874표), 뉴이스트 민현(804표), 전유진(755표), 빅뱅 지드래곤(750표), 선미(707표), 에스파 카리나(480표), 아이즈원 장원영(372표), 박재정(301표), 레드벨벳 조이(254표), 헤이즈(177표), 흰(149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독서의 계절, 책과 잘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