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임영웅'의 달이었다.

30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에 따르면, 임영웅은 8월5주차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에서 142만4360 포인트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8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임영웅은 트롯픽 최강자, 최다 득표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과시했다.

신드롬을 일으킨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쥔 후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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