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심진화(왼쪽), 김원효 부부. 스포츠동아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08/31/109023598.2.jpg)
개그맨 심진화(왼쪽), 김원효 부부. 스포츠동아DB
개그우먼 심진화가 경기 성남 분당의 김밥집 프랜차이즈 식중독 사태 이후 3주 만에 심경을 밝혔다. 8월31일 심진화는 SNS를 통해 “모든 일에는 아주 큰 책임감도 따른다는 걸 매사 경험에서 느끼고 깨닫고 있다”면서 “지금 누리는 모든 것들이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깊게 새기게 된다”고 김밥집 식중독 사태를 간접 언급했다.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함께 8월 식중독 사태가 일어난 점포를 운영한다는 의혹을 받았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방송을 통해 프랜차이즈를 홍보한 바 있어 논란을 모았다. 두 사람은 당시 “해당 브랜드를 함께 하는 사람들로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