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수업’ 진영, 수사 의지 활활… “그 범인 잡아야겠다”

입력 2021-08-31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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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수업' 드라마 경찰수업에서 진영이 수사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차태현에게 송진우가 범인이라고 주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경찰수업에서는 강선호(진영 분)가 유동만(차태현 분)에게 박철진(송진우 분)을 의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강선호는 "저 이 수사 안 빠질 겁니다. 저 그 범인 잡아야겠습니다. 그래서 나한테 소중한 사람들 지켜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유동만은 강선호에게 "너부터 말해봐. 이 자식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는 추측 근거 너부터 설명하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강선호는 "박철진 아저씨 휴대폰 통신자료 분석 끝났다"라며 “여기 왔다는 거다. 똑같은 패턴이 나오니까요”라고 하며 박철진이 범인임을 주장했다.

이후 유동만은 박철진에게 "솔직히 네가 함정 수사하는 건지 그놈들하고 한 팬데 기억 잃은 척하는지 모르는 거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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