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특별한 이색 퍼포먼스로 대중을 만난다.
1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이 오는 22일 오후 12시 첫 공개를 앞둔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 더 퍼포먼스(HIDDEN : the performance)’에 합류한다.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히든 : 더 퍼포먼스’는 춤과 노래, 악기 등 여러 장르의 퍼포머들과 현역 인기 아티스트들이 만나 장르를 뛰어넘어 신선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정세운 외에도 ‘히든 : 더 퍼포먼스’에는 자이로, 보이비, 행주, 한해, 태일, 픽보이, 키노까지 뮤즈 8인과 온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화제의 퍼포머들이 함께 뮤즈들의 신곡으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도 모으고 있다.
정세운은 ‘히든 : 더 퍼포먼스’를 통해 이제껏 선보여왔던 ‘싱어송라이돌’의 매력과는 또 다른 스페셜한 무대들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계획이다.
음악과 예능, 라디오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두드러진 활약을 자랑하고 있는 정세운은 현재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고정 출연과 SBS 모비딕 웹예능 ‘고막 메이트’의 고정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정세운의 비하인드 메이킹을 담아낸 ‘LUCKY TV(럭키 티비)’와 커버 프로젝트 ‘FOREST(포레스트)’, 고마운 마음을 가진 이들을 초대해 직접 요리하고, 대접하며 토크하는 ‘요리해서 먹힐까’ 등 자체 제작 콘텐츠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정세운이 출연하는 ‘히든 : 더 퍼포먼스’는 2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2시 카카오TV를 통해 오픈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