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②] 래퍼 노엘, 재난지원금 비하 발언 논란

입력 2021-09-13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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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노엘. 사진제공|인디고뮤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재난지원금 대상자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노엘은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센 척 하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6일 발매한 노래 ‘이미 다 하고 있어’에 대해 비판 댓글이 달린 한 음원사이트의 댓글 창을 캡처한 사진도 올렸다. 노엘은 2017년 엠넷 오디션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했다가 성매매 시도 등이 담긴 메시지가 공개돼 1회 만에 하차했다. 이후에도 음주운전 교통사고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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