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개봉 2주차 주말 3일간(10~12) 총 29만736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22만6409명을 기록,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 1일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12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스펙터클한 액션부터 시무 리우, 양조위, 아콰피나 등 배우들의 개성, 거대한 서사와 스케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강력한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다.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