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뮤지컬 출연에 대한 팬들의 열망이 뜨겁다.
13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뮤지컬 배우로도 성공할 것 같은 가수는?’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임영웅이 79만176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차지하며 ‘트롯 왕좌’의 주인공이 됐다. 트롯 예능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 중이다. 지난 11일 TV조선과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면서 기존 소속사로 컴백, 개별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