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스토리’ 뉴이스트, ‘플라잉 요가’ 초보의 좌충우돌 도전기

입력 2021-10-0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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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플라잉 요가’ 도전에 나섰다.

지난 1일 오후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L.O.Λ.E STORY: INSIDE OUT)’의 ‘EP 21. 다섯 남자 플라잉 요가 (Flying Yoga with five guys)’에서 뉴이스트는 취미를 찾기 위해 ‘플라잉 요가’에 도전했다.

‘러브 스토리’의 다음 아이템 결정권을 가지게 된 렌은 평소 해보고 싶었던 ‘플라잉 요가’를 선택, 멤버들과 새로운 취미를 찾아 떠났다.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플라잉 요가’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건강 상담에 나선 뉴이스트는 ‘플라잉 요가’ 꿈나무인 렌에게 강한 난이도를 가르쳐 달라는 장난기를 보이기도 했다.

이어 해먹을 이용한 스트레칭에 나선 뉴이스트는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기도 했다. 열심히 스트레칭을 이어나간 뉴이스트는 해먹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플라잉 요가’ 기본 동작을 빠르게 배워나갔다.

또한 ‘인버전 자세’와 ‘큰 나비 자세’에 도전한 뉴이스트는 난관에 봉착하다가도 열정과 끈기로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민현은 숨겨진 에이스로 급부상했으며 렌은 재능을 드러내며 ‘강사님이 선정한 요가 신동 1위’라는 타이틀을 얻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인어 자세’와 물구나무 서기로 ‘플라잉 요가’ 체험을 마무리한 뉴이스트는 첫 도전에도 남다른 실력을 드러내면서도 좌충우돌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해내는 모습으로 끊임 없는 칭찬을 이끌어냈다.

뿐만 아니라 쿠키 영상에서는 ‘플라잉 요가’의 매력에 빠진 뉴이스트가 고난도 자세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중도 포기를 선언한 멤버들 사이에서 백호는 집념으로 마지막 동작까지 완성했지만 멤버들은 클로징 멘트를 이어나가 소소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뉴이스트의 자체 콘텐츠 ‘러브 스토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뉴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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