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1학년, 짜릿한 녹화 현장 (‘음악중심’)

[사진 제공 : 펑키스튜디오]

‘방과후 설렘’ 1학년 연습생들이 ‘쇼! 음악중심’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방과후 설렘 1학년 연습생들의 첫 번째 음악방송 비하인드가 유튜브와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됐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MBC에서 방송되는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이날 영상에서는 ‘방과후 설렘’ 1학년 연습생들은 ‘쇼! 음악중심’ 녹화 현장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중 일부 연습생은 다시 한번 ‘Same Same Different’ 춤을 맞춰보며 긴장된 마음을 풀고 자신감을 채웠다.

이어, 몇몇 연습생들은 서로를 소개하거나,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장난기 넘치던 1학년 연습생들이었지만, 본 무대에 오르자 ‘프로 아이돌’ 같은 집중력으로 단 번에 동선을 정리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지난 2일 공개됐던 3학년의 무대에 이어 1학년의 무대까지 공개될 예정이기에, 두 학년이 모인 무대는 어떤 모습일 것인가에 귀추가 주목된다.

방과후 설렘 프리퀄 ‘등교전 망설임’ 1학년 연습생들의 무대는 9일 오후 3시 15분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쇼! 음악중심’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