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포스터. 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8∼10일 사이 21만2000여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날 오전 누적 관객 100만1000명을 넘겨 개봉 13일째 100만 관객을 모았다. 전 세계 흥행 수입도 3억 달러(3500억원)를 넘겼다. 추석 개봉작인 범죄 액션 영화 ‘보이스’는 같은 기간 8만4000여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127만여명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