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엔하이픈이 새 앨범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오리콘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12일 발표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디멘션: 딜레마’가 9만7035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다음 날인 13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앨범은 이날 미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 26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데임드-대쉬드’는 욕망을 깨닫고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소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딜레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