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지금 ‘핑크빛 무드’

입력 2021-11-0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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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오른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재와 연인 임세령 부회장
美 아트·필름 갈라 동행 화제
이하늬, 일반인 남성과 교제중
이시언, 서지승과 12월 결혼
8일 연예계에 핑크빛 물결이 넘실댔다. 톱스타급 연예인들이 제각각 사랑의 결실을 맺거나 짧지 않은 시간 이어온 애정을 과시하며 세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배우 이정재(48)가 7일(이하 한국시간) 대상그룹 임세령(44) 부회장과 미국 LA카운티뮤지엄(LACMA)에서 열린 ‘2021 LACMA 아트+필름 갈라’에 임 부회장과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18년과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동행했다. 행사는 미술과 영화 등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아티스트를 선정, 시상하는 무대로 올해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상을 받았다.

이날 이정재는 임 부회장, 에바 차우 LACMA 이사, 마르코 비자리 구찌 CEO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임 부회장의 허리를 손으로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이시언-서지승(오른쪽). 사진출처|이시언SNS·서지승SNS



두 사람은 2015년 1월 교제 중임을 밝혀 7년 가까이 애정을 쌓아가고 있다.

6일 막을 내린 드라마 SBS ‘원더우먼’의 주인공 이하늬도 8일 사랑에 빠졌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소속사 측은 “이하늬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남성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올해 38살인 이하늬가 “진지한 만남”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그 결실에 대한 기대감도 키운다.

배우 이시언(39)은 이날 모델 출신 배우 서지승(33)과 12월25일 결혼한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2018년 2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이후 4년여 만에 결혼하게 됐다. 감염병 확산 상황을 고려해 비공개로 조용히 예식을 치를 계획이다. 이시언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7’로 스타덤에 올랐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시청자 사랑을 받았다. 서지승은 2006년 ‘반올림’으로 데뷔해 드라마 ‘7급 공무원’ 등에 출연했다.

이하늬. 사진출처|이하늬 SNS



올해 6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된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14세 연하 일본인 여성 미우라 아야네씨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당초 9월 예식을 올리려 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들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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