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강창민, 2년만에 솔로 앨범…1월 컴백

입력 2021-12-28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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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최강창민이 2022년 1월 컴백한다. 데뷔 17년만의 첫 솔로 앨범 [Chocolate(초콜릿)] 발매 이후 약 2년만이다.

동아닷컴 취재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내년 1월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전작에서 옴므파탈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최강창민이기에, 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음악성과 퍼포먼스에 관심이 쏠린다.

또 당시 국내 주간 음반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1개 지역 1위, 중국 쿠워뮤직 앨범 판매 차트 주간 1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며 국내외 관심을 받은 바, 신보에도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최강창민은 올해 일본 새 미니앨범 ‘Human’을 발매했고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로 단독 MC 신고식을 치렀으며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과 네이버 NOW. 라이브 쇼 ‘프리허그’ 단독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최강창민은 오는 1월1일 개최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를 통해 솔로 컴백 전 전세계 관객들을 미리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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