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앵콜까지 매진…삼성역에서 한달간 본다 (‘트롯픽’)[DA:차트]

입력 2022-01-24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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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이 가수 이찬원의 앵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념한다.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는 1월13일부터 1월19일까지 '이찬원 앵콜 콘서트 전석 매진 기념 삼성역 디지털 포스터 서포트' 달성형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5만픽 (50만 포인트)을 달성해 이찬원의 홍보 이미지를 전 삼성역 구간 디지털포스터(총 20기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재 기간은 1월 24일부터 2월 23일까지 1개월이다.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서울 앵콜 공연 ‘ONE MORE CHAN’S’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차 공연 6천 석이 전석 매진됐다. 호응에 힘입어 이찬원 측은 서울 앵콜 공연 추가 회차 오픈을 결정, 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공연을 추가했다.

앞서 이찬원은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의 서울, 대구, 부산 공연을 전 회차 매진시키며 뜨거운 팬덤 화력을 과시한 바 있다. ‘Chan’s Time’ 서울 공연은 티켓 오픈 1분 만에 예정되어있던 2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었으며 이후 추가된 2회차 공연 역시 매진되어 인기를 입증했다.

이찬원은 지난 10월부터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울산, 고양, 인천, 대구, 광주, 창원, 대전 등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Chan’s Time’은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

현재 KBS2 ‘불후의 명곡’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찬원은 tvN ‘엄마는 아이돌’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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