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전현무 결혼 곧 할 듯, 사랑하는 남자 있어” (종합)[DA:리뷰]

입력 2022-02-03 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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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전현무 결혼 곧 할 듯, 사랑하는 남자 있어” (종합)[DA:리뷰]

전현무의 결혼이 임박했다는 점괘가 나왔다. 중국 일본 프랑스 세 나라의 역술인들이 입을 모아 “곧 이루어질 것”이라고 풀이했다.

2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방송에서는 ‘코로나19 속 세계의 랜드마크’를 주제로 ‘톡(TALK)’파원들이 각국의 이슈를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했다.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중국, 일본, 프랑스 ‘톡’파원들이 네 MC의 점괘를 선물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먼저 이찬원에 대해 프랑스 영매는 “큰 계획이 있는 청년이다. 카멜레온 같은 능력이 있다. 원하는 일을 위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것”이라며 “이 사람은 술을 전혀 못 마신다. 술을 계속 마신다면 건강상의 문제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역술가는 “돈을 많이 벌 사주다. 마르지 않는 바닷물처럼 돈이 끊이지 않는다”며 “도화가 많다. 이 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연애하고 결혼할 기회가 많았는데 늦게 결혼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전현무와 관련해 프랑스 영매는 “걱정이 하나도 안 되는 사람이다. 강철 같은 면모가 있고 불가능한 것이 없다”고 말했고 일본 점술가는 “금전운이 좋다. 많이 쓰기보다는 모아두는 것을 추천한다”고 당부했다. 중국 역술가 역시 “부자가 될 사주다. 그런데 돈이 자주 샌다. 쉽게 나간다. 어느 정도 벌면 반드시 저축해야 한다”고 전했다.

역술인들은 “전현무의 결혼 시기는 내년” “내년에 결혼 운이 있을 것” “곧 이루어질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전현무는 이혜성 아나운서와 2019년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SM C&C에서 한솥밥을 먹는 관계이기도 하다. 기대감을 더하는 가운데 프랑스 영매는 “전현무를 엄청 사랑하는 남자가 있다”고 풀이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양세찬의 점괘는 환상적이었다. 결혼운, 재물운, 건강운이 다 좋다는 풀이가 나왔고 특히 일본 점술가는 “높게 비상할 사람이다. 크게 발탁되고 활약할 것이다. 올해 가장 신의 사랑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결혼운은 없는데 연애 운은 보인다. 내년 말 즈음으로 12월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숙에 대해 역술인들은 “여자지만 남자의 기질이 있다. 큰일을 할 사람이다. 편재와 경재가 다 있어서 수천억까지 벌 수 있다”면서 “결혼운은 안 보이고 연애운은 보인다. 3월 즈음 좋은 만남이 있거나 지금까지 친했던 사람과 연인으로 발전할 것 같다. 비즈니스맨이나 연상으로 보인다. 성숙하고 명석한 남자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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