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유진을 향해 팬들의 달콤한 사랑이 쏟아지고 있다.
14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초콜릿을 주고 싶은 여성 트롯가수는?’의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전유진이 5만2220포인트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006년생 전유진은 포항해변전국가요제 출신으로 2020년 3월 디지털 싱글 ‘사랑…하시렵니까?’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KBS2 ‘노래가 좋아’의 ‘트로트가 좋아’ 특집에서 결선 준우승해 트로트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TV조선 ‘미스트롯2’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달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