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코로나19 확진 “돌파 감염, 활동 중단” (전문) [공식]

입력 2022-03-01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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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김동현이 지난달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달 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인 28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동현은 앞서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김동현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 일정이 비상이다. 방송가 곳곳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일부 프로그램은 녹화 일정을 연기하거나 대체 출연자를 섭외하고 있다.

●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김동현 소속사 본부이엔티 입니다.

김동현은 2월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월 27일 최초 검사(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반응을 확인후 곧바로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통해 다음날인 2월 28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김동현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중입니다. 저희 본부이엔티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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