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마트 데이트를 즐겼다.

소유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표하고 올만에 함께 마트에 왔어요. 와아…남편이 마트가면 왜 3시간 있다 집에 오는 지 이제야 알았어요.ㅎㅎㅎ 백주부 세상진지 장보기에진심인내남편”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마트에서 채소를 고르는 모습이 담겼다. 백종원은 마치 보석을 고르는 것처럼 채소들을 하나하나 비교해가며 신중하게 골랐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