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확진됐다.

초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갈 줄만 알았던 저도 코로나19 확진이 되어 격리 중이다.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고 있다. 이겨내자"라고 밝혔다.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초아시티를 운영하며 대중들과 소통 중이다. 지난해 12월 25일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