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결혼설 낚시 성공 “18일 컴백” [DA★]

입력 2022-04-12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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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민 공식 SNS 채널 캡처]

[사진 출처 : 민 공식 SNS 채널 캡처]

가수 민(이민영)이 결혼설을 부인하고 컴백한다.

민은 12일 공식 SNS에 “싱글은 맞지만, 새 싱글이 4월 18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결혼설을 해명하는 글을 게재했다.

MBC ‘복면가왕’ 출연과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KPOP’ 뮤지컬 공연 소식을 연이어 알린 민은 지난 11일 본인의 SNS에 반지 사진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민은 새 싱글을 통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은 물론, 탄탄한 보컬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굳건함을 보여줄 전망이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오랜 기간의 연습 생활을 거쳐 2010년 전 미쓰에이의 메인 보컬이자 리더로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디지털 싱글 ‘ONION’을 발매했다.

민은 신곡 발매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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