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겸 가수 이솔로몬이 보물 같은 목소리를 인정받았다.
18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투표 ‘내 가수님 목소리만으로도 이미 과몰입 완료! OST로 듣고 싶은 목소리의 주인공은?’의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이솔로몬이 38만5740포인트를 기록하며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에 따라 이솔로몬의 홍보 영상이 강남역, 건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3개역 맥스비전(노래가 송출되는 전광판)에서 동시 상영된다.
이솔로몬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3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프로그램 TOP10 출연자들과 올해 초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함께하고 있으며 ‘국가수’에도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