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을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날씨가 참 좋았네 이제 운동도 해야 하고…임부복도 봐야 하고 아기용품도 준비 해야하고.. 할게 많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율은 원피스에 회색 카디건을 매치하고 편안한 스니커즈로 패션 센스를 뽐내며 화창한 날씨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율은 임신 6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몸매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그룹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