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트롯픽 위클리 투표 남성 가수 부문 1위에 올랐다.
25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위클리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남성 가수 부문에서 임영웅이 48만8580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1위인 진을 거머쥐며 주목받은 임영웅. 그는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했으며 ‘이제 나만 믿어요’ ‘HERO’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랑은 늘 도망가’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16일 선공개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발표한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데뷔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6일부터는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