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긴급수술 후 근황 “열심히 치료 중” [DA★]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지난 15일 환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 들어간다. 오전에 수술 들어가기 전 계속 검사 중”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냥 근육이 놀랐거나 인대가 늘어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랐다.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되었나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일주일 후 노유민은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수술 후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24일에는 “목발 들고 출근. 일은 못 하지만 간만에 매장 마실” “핸드드립은 할 수 있으니 내 바 전용 의자에 앉아서 드립바 정리라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노유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지난 15일 환자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킬레스건 파열로 오후에 급하게 수술 들어간다. 오전에 수술 들어가기 전 계속 검사 중”이라고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냥 근육이 놀랐거나 인대가 늘어났을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놀랐다. 이제 무엇이든 조심할 나이가 되었나 보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덧붙였다.
일주일 후 노유민은 병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수술 후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24일에는 “목발 들고 출근. 일은 못 하지만 간만에 매장 마실” “핸드드립은 할 수 있으니 내 바 전용 의자에 앉아서 드립바 정리라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노유민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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