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완벽한 피지컬X비주얼…영앤리치 톨앤핸섬(별똥별)

입력 2022-05-06 10: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별똥별' 이정신의 스타일리쉬한 변호사 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정신은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서 스타포스엔터 고문 변호사 도수혁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수혁은 ‘영앤리치 톨앤핸섬’ 수식어의 소유자로, 훤칠한 외모에 세련된 스타일과 시원한 성격으로 임팩트를 남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수혁은 눈에 띄는 외모와 엄청난 재력, 지성미까지 갖추고 있는 인물로 이를 표현하기 위한 이정신의 비주얼적인 노력 역시 남다르다.

이번 작품에서 이정신은 전문직이라는 직업 특성답게 포멀한 슈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자유로운 엔터테인먼트 고문 변호사라는 점을 녹여낸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컬러감을 이용해 때로는 젠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때로는 부드러운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에 이정신의 스타일리스트는 “전체적으로 변호사라는 직업을 반영해 안정감을 줄 수 있는 톤온톤 매치가 주를 이룬다. 촬영이 일찍 시작됐다 보니 극 초반에는 이정신의 큰 키를 부각시킬 수 있는 롱 코트를 매치했다. 반면 사무실, 회의실 등의 사무적 공간이 많은 실내 신에서는 니트, 터틀넥 레이어드나, 스카프 등의 액세서리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기도 했다. 또 시간을 칼같이 지키는 수혁의 캐릭터에 맞춰 옷에 따라 어울리는 시계를 매치하는 부분에도 중점을 뒀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스타일링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단연 이정신의 뛰어난 피지컬과 비주얼이 뒷받침되기 때문. 이정신의 우월한 기럭지는 코트 핏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어떤 옷이든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만들며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이처럼 변호사 룩으로 한 획을 긋고 있는 이정신이 앞으로 또 어떤 스타일링을 보여줄지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도수혁이 오한별(이성경 분)에게 관심을 표현하기 시작하며 관계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별똥별’ 5회는 오늘(6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