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9인 9색 분위기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16, 17일 이틀 간 밤 11시 공식 SNS를 통해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의 멤버별 개인 티저 이미지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특, 예성, 시원, 규현, 희철,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각자 개인 컷에서 더욱 깊어진 분위기를 보여줬다. 슈퍼주니어만의 독보적인 아우라에 아홉 멤버의 개성이 함께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11집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눈빛을 장착했다.
특히 단체 컷처럼 개인 컷에서도 흔들리는 사진 효과가 눈길을 끈다. 또한, 슈퍼주니어의 레드 앤 화이트 슈트 스타일과 함께 나비와 꽃 등의 오브제가 적절하게 사용돼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슈퍼주니어는 'The Road : Keep on Going'으로 7월 가요계에 합류한다. 이는 정규 11집의 첫 장이 될 Vol.1 앨범이자 슈퍼주니어만의 성숙한 감성,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컴백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콘셉트 트레일러와 티저 이미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부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올해 2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과 다른 계절, 다른 분위기를 예고한 'The Road : Keep on Going'으로 만날 슈퍼주니어의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은 7월 1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슈퍼주니어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월드 투어 단독 콘서트 'SUPER SHOW 9 : ROAD (슈퍼쇼 9 : 로드)'를 개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