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문가영 입술 닿겠네→키스 1초 전 (링크)

입력 2022-07-04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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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와 문가영이 감정에 이어 진심도 공유한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연출 홍종찬 극본 권기영 권도환, 약칭 ‘링크’) 제작진은 4일 은계훈(여진구 분)과 노다현(문가영 분)의 심장 터질 듯한 첫 키스 1초 전 상황을 공개했다.

앞서 스토커 이진근(신재휘 분)이 은계훈 목숨을 위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노다현은 그를 지키기 위해 작별을 선언했다. ‘지화양식당’을 나가겠다는 통보와 함께 휴머니즘 역시 거부, 자신의 인생에 개입하지 않도록 철저히 막아섰다.

하지만 은계훈은 이제 막 노다현에게 설레고 있었다. 어느 순간부터 링크 현상 때문이 아닌 스스로가 그녀에게 설레고 있음을 자각한 것.



이런 가운데 은계훈과 노다현의 가슴 떨리는 순간이 제작진을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가까이 마주 선 두 사람의 분위기는 이제껏 본 적 없는 기류를 내뿜는다. 노다현 얼굴을 부드럽게 감싼 은계훈 손길과 그를 향한 노다현 시선은 분명 사랑하는 연인 그 자체.

또한, 눈물로 범벅된 은계훈 슬픈 얼굴과 가슴에 손을 얹고 무언가를 느끼는 노다현 모습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노다현 제스처는 은계훈이 특별한 상황에서 자주 보였던 행동이기에 흥미로운 추측이 더해진다. 이에 노다현에게 믿기지 않는 일이 벌어질 9회 방송에 관심이 쏠린다. 그리고 드디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한 은계훈과 노다현이 서로의 진심에 응답할 수 있을까.
방송은 4일 밤 10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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