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딩고 뮤직 하우스’ 장악…독보적 감성 라이브

입력 2022-07-08 2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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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딩고 뮤직 하우스‘ 캡처]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딩고 뮤직 하우스'에서 독보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딩고 뮤직은 지난 7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무진의 '딩고 뮤직 하우스'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무진은 지난달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룸 볼륨1(Room Vol.1)'의 타이틀곡 '참고사항'으로 시작을 알렸다. 첫 곡부터 소울 넘치는 보이스를 선보인 이무진은 리스너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어 특유의 리드미컬한 그루브와 독특한 감성을 뽐내며 '욕심쟁아'와 '신호등'을 열창했다.

마지막 곡인 '자취방'을 부르기에 앞서 이무진은 "실제로 거주했던 학교 앞 자취방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다. 값진 성공만이 정말 행복한 것만은 아니라는 감정을 담아보려고 노력했다. 이입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개한 후 열창해 보는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딩고 뮤직 하우스'는 다양한 밴드 뮤지션의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와 토크를 결합한 콘서트 형식의 콘텐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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