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예비남편 박민 자랑 “축구계의 최수종♥” (동상이몽2)

오나미, 예비남편 박민 자랑 “축구계의 최수종♥” (동상이몽2)

오나미가 예비신랑 박민에 대해 자랑했다.

오나미는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 녹화에서 9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박민을 언급하며 “별명이 ‘축구계의 최수종’”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사람이 있다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이벤트가이’이다”라면서 “혼자 흘려서 했던 말도 다 기억하고 챙겨준다”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생일에 박민이 해준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박민을) 1초 만에 설득시키는 한 방이 있다”라며 특급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는데. 예비신랑 박민을 녹이는 오나미의 설득 비법은 방송에서 소개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오나미♥박민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는 11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