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주우재, 800억 매출 청년CEO 만난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입력 2022-07-13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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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이 MZ세대 영앤리치의 특급 노하우를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13일 첫 방송되는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고학력, 고스펙, 금수저가 아닌 평범한 2030 젊은 사장들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소자본으로 창업해 젊은 나이에 부자가 된 비법과 영업 비밀을 방송을 통해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돈 잘 버는 젊은 사장’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 ‘매운맛 직설화법’ 서장훈 X ‘눈치 빠른 뇌섹남’ 주우재의 특급 호흡

제작진에 따르면 관록 있는 X세대 대표주자, 서장훈과 최신 트렌드를 통달한 MZ세대 대표 아이콘, 주우재가 직접 젊은 사장들을 찾아가 ‘찐부자’를 검증하고 영앤리치가 된 비결을 속속들이 파헤치는 MC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특유의 솔직하고 거침 없는 입담으로 첫 방송부터 특급 호흡를 자랑했다고. 예리한 눈썰미를 발휘한 서장훈은 젊은 사장들도 긴장하게 하는 날카로운 지적으로, 트렌드세터 주우재는 MZ세대를 공략한 젊은 사장들의 특급 노하우 추리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 ‘억’ 소리 나는 영앤리치의 특급 성공비결

이날 첫 방송부터 서장훈과 주우재는 어마어마한 연매출을 자랑하는 젊은 사장들을 만나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8.5평의 작고 허름한 식당에서 억대 매출 신화를 쓴 두 청년 사장과 알바에서 시작해 연매출 800억을 달성한 만 29세 젊은 사장이 바로 그 주인공. 자신만의 ‘발칙한’ 아이디어로 승부해 영앤리치 반열에 오른 젊은 사장들은 자신만의 노하우와 영업 비밀을 남김 없이 공개해 두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 MZ세대와의 특급 공감 & 특급 인사이트 제공

취업 대신 창업 시장에 뛰어들어 20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하고, 알바에서 시작해 이제는 알바 출신 사장을 양성하는 등 젊은 사장들의 성공 스토리를 직접 들으며 공감과 인사이트도 제공할 예정이다.

뜨거운 열정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코로나 시국을 타개한 젊은 사장들의 찐 성공 스토리는 ‘갓생(GOD 生)’을 꿈꾸는 MZ세대들에게 귀감이 될 터. 성공에 필요한 진짜 노하우를 공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도 함께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은 13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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