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고라니 개인기 개봉박두, 8월 3일 첫방 (텐트 밖은 유럽)

입력 2022-07-14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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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규 예능 ‘텐트 밖은 유럽’이 편성을 확정하고 첫 티저를 공개했다.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이다. 배우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출연을 확정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캠핑에 진심인 네 사람이 모인 만큼, 볼거리는 물론 이들의 케미스트리(호흡)가 기대감를 높인다. ‘소문난 캠핑 홀릭’이자 맏형 유해진에 이어 ‘캠핑 백패커’ 박지환, 평소 차박이 취미라는 막내 윤균상 그리고 자녀들을 위해 캠핑을 배우고픈 캠핑 초보 진선규까지, 네 사람이 보여줄 특별한 캠핑 호흡이 주목된다.

제작진은 네 남자 호흡을 엿볼 수 있는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 속 4인은 다소 살벌한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이내 자연 속 ‘동물의 왕국’ 분위기를 연출하며 웃음을 선사한다. 유해진은 고라니 성대모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실제로 이들은 캠핑 도중 여러 다양한 동물과 마주하며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냈다는 제작진 전언. 유해진은 어떤 이유로 고라니 개인기를 선보이게 됐을까.


맏형 개인기에 폭소하는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더없이 편안한 분위기도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편한 차림으로 먹거리를 가운데 두고 둘러앉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발길 닿는 대로 도착한 유럽의 자연 속에서 선보일 네 남자 캠핑 현장이 주목된다.
‘텐트 밖은 유럽’은 8월 3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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