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킹돌, 9월 ‘SURVIVE’ 컴백…영국 활동도 준비

입력 2022-07-23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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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킹돌, 9월 ‘SURVIVE’ 컴백…영국 활동도 준비

4인조 신예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9월 미니앨범 ‘SURVIVE(서바이브)’로 컴백한다. 더불어 영국 활동도 시작한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 디자인에는 앨범명 ‘SURVIVE’ 텍스트가 다크한 컬러감과 거친 텍스처로 담겨 있다. 앞서 발매된 러블리한 매력의 ‘Heart Rider (하트 라이더)’와는 사뭇 다른 무드를 예고한다. 컴백 타임 테이블 역시 차가운 느낌의 올블랙 컬러감으로 채워져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GOOD AND BAD’ ‘WHAT I HOPED’’ ‘BLACK AND WHITE’ 등의 문구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록킹돌은 ‘SURVIVE’ 음원 정식 공개일인 9월 19일 (영국 시간 기준)까지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로 팬들의 기다림을 채운다. 특히 오는 8월 15일과 20일, 22일, 23일 (영국 시각 기준)에는 ‘GREY’ ‘I just wanna B with U’ ‘Drop down’ ‘Pom Pom’ 등 총 4개의 수록곡을 차례로 선공개할 계획이다.

록킹돌은 지난해 12월 첫 번째 싱글 ‘Rocking Doll (록킹돌)’로 가요계에 데뷔해 이색 세계관과 유니크한 외계 요정 콘셉트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앨범 ‘SURVIVE’의 전 트랙은 한국 시각으로 9월 20일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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