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김세정 ‘자꾸자꾸’♥, 함께해 영광” (오늘의 웹툰)

입력 2022-07-26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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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김세정 ‘자꾸자꾸’♥, 함께해 영광” (오늘의 웹툰)

배우 최다니엘이 김세정, 남윤수와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최다니엘은 26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SBS 새 금토 드라마 ‘오늘의 웹툰’ 제작발표회에서 김세정에 대해 “항상 TV로 보다가 현장에서 보니 훨씬 더 에너지 넘치고 밝더라. 그 모습이 자신감으로 느껴지더라. 보다가 힘이 날 때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땀이 많아서 여름 촬영을 힘들어하는데 김세정은 땀이 별로 없다. 에너제틱한 모습을 보다 보면 나도 저절로 힘이 나더라. 예전에 (아이오아이의) ‘자꾸자꾸’(곡명 ‘너무너무너무’)를 좋아했는데 그 주인공이더라. 영광이었다”고 고백했다.

최다니엘은 “남윤수는 무뚝뚝하고 차가운 도시 남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귀여운 동생이더라. 좋았다. 엉뚱한 구석이 많은데 매력으로 다가오더라”고 말했다.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 김세정, 최다니엘, 남윤수가 출연하며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조수원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이다. ‘왜 오수재인가’ 후속으로 29일 금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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