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미니 4집 초동 10만장 돌파…자체 최고

입력 2022-07-28 08: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가 새 앨범으로 초동 판매량 10만 장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피원하모니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ARMONY : ZERO IN’은 발매일 기준 일주일간 앨범 판매 수치를 합산한 초동 판매량 10만4000여 장을 기록했다.
전작 대비 3배의 초동 판매량(8만6000여 장)을 기록한 미니 3집 ‘DISHARMONY : FIND OUT’에 이어 약 20% 성장한 판매량을 보이며 자체 초동 기록을 갈아치웠다. 데뷔 이래 최초로 초동 10만 장을 돌파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피원하모니는 새 앨범 ‘HARMONY : ZERO IN’으로 아이튠즈 전세계 6개 지역 KPOP앨범 톱3, 4개 지역 POP앨범 톱3에 등극하고, 러시아, 영국, 캐나다, 호주 아이튠즈 K팝 음원 차트에서도 타이틀곡 ‘둠두둠 (Doom Du Doom)’이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피원하모니는 미니 4집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며,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Haus of Wonder’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