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CSR), K-하이틴 그 자체! 만인의 ‘첫사랑’ (뮤뱅)

입력 2022-08-19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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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뮤직뱅크’ 걸그룹 첫사랑(CSR)이 K-하이틴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였다.

첫사랑(수아, 금희, 시현, 서연, 유나, 두나, 예함)은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시퀀스 : 7272)’ 타이틀곡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사랑은 7인 7색의 첫사랑 비주얼로 ‘뮤직뱅크’ 무대를 환하게 밝혔다. 설렘을 자아내는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전원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로 구성된 첫사랑은 첫사랑만의 팀 케미스트리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함께 핑거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첫사랑은 지난달 27일 열일곱 동갑내기 소녀들이 처음 느끼는 첫사랑의 감정을 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Sequence : 7272’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Sequence : 7272’를 통해 차별화된 틴(TEEN) 케미와 첫사랑(CSR)만이 할 수 있는 흥미로운 테마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첫사랑은 다양한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첫사랑 (Pop? Pop!)’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각종 커버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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