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김태희 재계약 [공식]

배우 김태희가 현 소속사인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재계약을 맺었다.

김태희는 지난 2000년 데뷔한 뒤 드라마 ‘용팔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나와 스타의 99일’, ‘마이 프린세스’, ‘아이리스’, ‘러브 스토리 인 하버드’, ‘구미호 외전’, ‘천국의 계단’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20년에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5년 만에 드라마를 선보였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태희가 재계약을 체결한 스토리제이컴퍼니에는 권수현, 김다솜, 김서경, 김성철, 김정현, 박성현, 배유람, 서인국, 오연서, 왕지혜, 이시언, 이완, 주민경, 태원석, 한다미, 허준호, 홍완표가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