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따라하고 싶어지는 가을룩 [화보]

배우 박하선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하선은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캐주얼한 룩부터 패셔너블한 멋까지 동시에 보여주며 트렌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SBS 파워 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의 안방 마님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가고 있는 박하선. 그는 “게스트들이 출연할 때는, 같은 배우로서 날 편하게 여기는 것 같아 좋더라”고 말했다.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는 박해일을 언급하며 “평소 팬이었던 터라 내 이름을 불러 주는 게 너무 신기하더라”라며 “가끔 그때 방송을 돌려 듣기도 한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박하선의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