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빅컬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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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스타 신인선이 구수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5일 방송한 SBS FiL ‘더 트롯쇼’에 출연해 노래 ‘막걸리 한 잔’을 열창했다.

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가 6일 공개한 대기실 사진에서 신인선은 화사한 핑크톤의 정장에 하얀 리본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하고 있다. 그는 무대 위에서 특유의 톡톡 튀고 시원한 가창력을 발휘해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신인선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9월 24일 미국 메릴랜드, 10월 14일 뉴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S 1TV ‘6시 내고향’의 ‘신인선의 밥상원정대’ 코너, SBS ‘좋은 아침’, TV조선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 유튜브 콘텐츠 ‘트롯야사’ 등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이날 ‘더 트롯쇼’에는 신인선을 비롯해 양지원, 성리, 한혜진, 김희재, 양지은, 김소유, 강혜원, 송가인, 진성, 조항조, 황윤성 등이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