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임주환, 사랑스러운 K-맏이 포스터 (‘삼남매가 용감하게’)

입력 2022-09-09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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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지앤지프로덕션

KBS2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이하나, 임주환의 투 샷 포스터가 공개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는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K-장녀와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다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를 다룬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이하나와 임주환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K-장녀’ 역으로 분하는 이하나(김태주 역)는 단정히 묶은 헤어스타일에 은은한 미소까지 아름다운 여성미를 드러냈고, ‘K-장남’을 연기하는 임주환(이상준 역)은 핑크빛 수트와 함께 사랑이 가득 담긴 눈빛으로 셀렘 지수를 높인다.

포스터 배경은 주말 안방극장에 힐링과 감동 등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고 포근한 느낌이다.

제작진은 “2인 포스터를 기획할 때 따뜻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연출하려고 노력했다”며 “이하나, 임주환 배우의 노력 덕분에 기대 이상으로 만족한 결과물을 낼 수 있었다”고 두 배우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현재는 아름다워’ 후속 작으로 오는 9월 24일(토) 저녁 8시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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